눈 덮인 금산사
2025. 1. 31. 12:45ㆍ어쩌다 여행
요 근래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 거 같다.
원래는 바람 쐴 겸 모악산으로 점심 먹으러 갈라 했는데 금산사 이정표를 보고 방향을 바꿨다.
천년고찰 금산사
언제나 가도 좋은 천년고찰 금산사를 오늘은 눈과 함께 했다.















원평 지평선한우
점심은 5km 정도 떨어진 원평 지평선한우로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다.
12시 갓 넘은 시간이라 앞에 15팀 대기가 있었다. 그래도 회전은 빨라 20분만에 들어간거 같다.
먹는거 앞에서는 매번 사진 찍는걸 잊는다.
늦게나마 한 컷...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있어서 근처오면 들르게 되는 지평선한우
육회비빔밥 11000원(특 14000원), 곰탕 10000원
김제사랑상품권이 가능해 급히 충전하고 사용했다.
소소하게 아끼는 뿌듯함도 느끼면서 반나절 근교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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